알바몬, 모바일 유료서비스 ‘스마트TOP’ 출시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TOP’상품은 국내 최초 맞춤형 아르바이트 정보 제공 어플리케이션인 ‘알바몬 맞춤알바 앱’에 노출되는 로고형 상품이다. 스마트TOP 상품을 이용하면 채용공고에 기재한 업직종, 근무지역을 맞춤조건으로 설정한 구직자들에게 로고와 배경색의 형태로 리스트 상단에 노출되어 집중도가 높아진다. 모바일 채용정보 리스트 외에 모바일 알바지도 상에서도 아이콘의 형태로 구분하여 노출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알바몬은 7일 안드로이드 전용 맞춤알바 앱에서 ‘스마트TOP’ 서비스를 우선 런칭하며, 아이폰 전용 앱에서도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해당 서비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잡코리아 알바몬사업본부 이영걸 이사는 “모바일을 이용한 알바몬 개인회원 로그인수는 웹의 159%, 공고 스크랩수는 132%, 공고 조회수는 107%에 이르는 등 모바일을 이용한 구직활동 이용건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처럼 탁월한 이용효과를 보이는 모바일 서비스 상에서의 유료 서비스 이용은 구인 기업에도 훌륭한 광고효과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특히 “점점 확대되어가는 모바일 채용시장의 규모를 볼 때 모바일 수익모델의 발굴이 사업 성과의 매우 큰 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라고 시장을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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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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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2일 0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