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2012년 상반기 영업실적 발표
- 판매 성장 전략 성공으로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성공한 포르쉐
이와 관련해 포르쉐 CFO 루츠 메슈케는 건강하고 투명한 포르쉐 AG의 금융구조에 대해 강조하면서 “이번 영업이익 18.7퍼센트 상승은 당초 동기 목표치인 15퍼센트를 초과 달성한 결과이며, 이는 포르쉐가 상반기에 재무적으로 뛰어난 결과를 기록했고 새로운 모델의 가격 상승과 많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포르쉐는 2012년도 하반기에 911의 다양한 라인업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칸과 918 스파이더는 2013년에 생산을 예정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에 가장 높은 판매 상승률을 보인 차량은 신형 911 시리즈로 42.8퍼센트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파나메라 30.6퍼센트, 카이엔은 24.7퍼센트의 판매 상승률을 기록했다. 2012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신형 박스터는 4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여러 국가를 통틀어 높은 관심과 주문 실적을 이끌고 있다. 2012년1월부터 6월 까지 상반기 판매량을 나라별로 보면 미국이 가장 많은 16,864대를 판매했다. 그 뒤로 중국이 15,638대로 38퍼센트의 판매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포르쉐를 판매한 나라가 되었다. 포르쉐의 본거지 독일에서도 8,335대를 판매해 24퍼센트의 판매 증가로 성공적인 기록을 보여주었다.
2012년 상반기 포르쉐는 총 75,476대를 생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6.2퍼센트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포르쉐 그룹 직원 수도 2012년 3월 말 기준 16,032명에서 2012년 6월 말 기준 16,33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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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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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3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