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갈치 채낚기 어업은 낚싯줄의 반복적인 투·양승(던지고 걷어들임) 작업시 무거운 어구를 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힘과 시간이 요구되고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양승 작업시 손가락에 외상을 입기도 하며 특히 어업인력 구인난과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갈치어업의 조업불편을 해소하고, 작업인력을 줄이기 위하여 개발된 자동양승기(일명 라인홀러)는 갈치채낚기 조업시 투승된 낚싯줄(뒷줄)을 힘들이지 않고 기계적인 힘으로, 조업자의 판단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면서 신속하게 양승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낚싯줄이 양승된 후에는 자동적으로 정지되므로 양승되는 동안 조업자의 감시도 불필요하게 설계·제작되었다. 따라서 자동양승기 사용시 낚싯줄 양승 작업 편의성과 작업능률을 대폭 개선할 수 있고, 또한 낚싯줄 양승에 소요되는 시간이 단축되어 채낚기어업의 조업능률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어로 장비이다.
자동양승기 보급에 따라 갈치 채낚기어선 인력절감 효과로 어선 규모별로 1~3명 감축(5톤급 1명, 5~10톤급 2명, 10~20톤급 3명)이 예상되어 도내 갈치 채낚기어선 1,531척에 연간 11,172백만원의 실질적 어업경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 연간 경비절감 효과 : 14,901백만원(2,028명 감축) - 기계설치 운영비 : 3,729백만원 ⇒ 실질적 어업경비 절감 : 11,172백만원
자동양승기의 기술이전 및 보급계획은 그동안 연구소에서 갈치조업 어선에 개발된 자동양승기를 설치하여 현장 실험하는 동안 사용의 편이성 및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됨에 따라 2004. 12월 실용신안 등록과 특허출원을 마치고, 어로기기 전문 제작업체인 엘씨텍(대표 김영복, 경북 구미시 소재)과 기술사용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10월부터 채낚기 어선에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제주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는 어선어업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위하여 ‘99년 개소 이래 채낚기용 낚시 정리장치 등 4종의 자동화 어구를 개발하여 특허출원 및 현장에 보급한바 있으며, 앞으로도 채낚기어업용 투추기 개발 등 어업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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