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녹색지구 살리기 캠페인’ 실시
- 전자서명 보험가입시 에코백 제공 및 최대 1,000원 할인
- 체결건당 100원씩 고객명의로 산림청에 환경보호기금 적립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7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산림청과 공동으로 ‘녹색지구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올해 4월부터 전자서명을 시행 중이며, 이를 통해 보험계약시 상품설명서, 청약서 등 평균 30장의 종이를 사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태블릿 PC로 상품을 소개하고 전자 청약서에 서명을 함으로써 불필요한 종이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객 입장에서는 보험가입 편의성이 증대되고, 보험설계사 입장에서도 업무처리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는 10월 31일까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하고, 전자서명으로 체결된 계약 한 건당 100원을 적립하여 환경보호 기금으로 산림청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전자서명 이메일 특약에 가입할 경우 모든 계약서류를 e-메일로 제공하고, 초회 보험료에 대해 최대 1,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향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고객은 상담부터 전자서명을 통한 계약체결까지 현장에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삼성화재 스마트RC를 통해 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는 Eco-e 전자약관, Eco 마일리지 자동차보험, 자동차부품 재활용특약, 자동차보험 전자서명 등 친환경 보험상품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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