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최악의 반인류 범죄에 대해 해리 투르먼 후손들은 사과해야”

- “그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 투하를 명령함으로써 전쟁을 단축시켜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다는 핑계는 그 범죄를 더욱 끔찍하게 만들고 있다”

뉴스 제공
도서출판 메신저
2012-08-08 08:30
서울--(뉴스와이어)--“해리 투르먼(전 미국 대통령)은 명백한 민간 목표물인 2개의 일본 도시들에 원폭 투하 명령을 내렸으므로, 그는 인류 역사를 통틀어 최악의 반인류 범죄자이다. 그의 결정은 전쟁규칙을 위반한 것으로서, 그의 명령으로 인해 순식간에 노약자와 어린이들을 포함한 무고한 민간인 300,000명의 죽음이 초래되었다. 아돌프 히틀러조차 단 2개의 폭탄으로 그렇게 많은 민간인들을 죽이지 않았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학살 이후 67년이 흐른 지난 8월 6일, 라엘리안 신년(AH 67년) 축일을 맞아 이같이 언급했다.

“그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폭 투하를 명령함으로써 전쟁을 단축시켜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다는 핑계는 그 범죄를 더욱 끔찍하게 만들고 있다”고 라엘은 덧붙였다.

“그런 말은 군인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무고한 민간인들은 희생되어도 좋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만일 반대로 일본군이 ‘전쟁을 단축시키기 위해서’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 원자폭탄을 투하했다면, 그때도 미국인들은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길 것인가? 나는 전세계 평화주의자들에게 민간인을 목표물로 핵무기를 사용한 적이 있는 유일한 나라인 미국을 시작으로 모든 나라들로 하여금 핵무기를 폐기하게 만들자고 요청한다. 그리고 트루먼 대통령의 후손들은 그러한 끔찍한 행위에 대해 사과한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해야만 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인류 최초의 원폭 비극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8월 6일을 신년 축일로 정하고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이번 8월 6일에도 우리는 새로운 라엘리안 회원들을 공식적으로 맞이하고 또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날을 기억했다. 우리는 그러한 일이 또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날 일어난 일을 기억해야만 한다. 특히 이번 신년 축하행사는 마이트레야 라엘이 발진시킨 ‘지구평화를 위한 1분’ 캠페인을 확산시키는 출발점이 되었다. 우리가 1분간 평화의 시간을 가질 때마다 ‘평화의 행성’을 더 빨리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0-3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개요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el.org

연락처

도서출판 메신저
홍보팀
팀장 김강균
010-2996-377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