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첨단 기술로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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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04-09 00:00
서울--(뉴스와이어)--- 메가픽셀 포토프린팅, 블루투스폰 등 첨단 모바일 솔루션
- 세계 최대 80인치 PDP, 57인치 LCD TV 일반인에 첫 공개
- 미디어센터PC, 휴대용 동영상 플레이어 등 수능 비법 선보여




삼성전자가 『IT KOREA-KIECO 2004』전시회에서 첨단 기술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160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 TV·모니터·휴대폰 ·컴퓨터·MP3플레이어·프린터 등 첨단 영상/모바일 제품을 대거 출품해 디지털 리딩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최대 80인치 PDP TV를 비롯하여 57인치 LCD TV·200만 화소 카메라폰·동영상 플레이어·차세대 듀오캠 등 삼성전자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국내는 물론 세계 카메라폰 시장에서 1위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출시한 130만화소 캠코더폰을 비롯, 200만화소 카메라폰, QVGA(320×240)급 LCD를 채용한 메가픽셀 카메라폰과 3D게임이 내장된 메가픽셀 카메라폰, 블루투스폰 등 다양한 최첨단 카메라폰을 선보인다.

또한, "메가픽셀 포토프린팅 서비스"이벤트를 통해 삼성 애니콜 메가픽셀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을 프린트해 줌으로써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올림픽 존"을 마련해 올림픽 기간 중 사용될 GSM휴대폰(SGH-E700)과 스마트폰(SCH-i530)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으로, 아테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

영상부문에서는 디지털TV 세계시장 석권을 위한 세계 최대 크기의 평면TV를 선보인다. 가로 길이가 사람 키만한 세계 최대 80인치 PDP TV는 1월 미국 전시회에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삼성전자 부스를 취재 열기로 가득 채웠던 제품이다. 또한 현재 LCD 패널 생산방식(5세대)에서 만들 수 있는 최대 크기로 잘 알려진 57인치 LCD TV는 최신 영상 기술을 통해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2세대 듀오캠과 Yepp 동영상 플레이어를 선보이며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군 강화에 나선다.

듀오캠이란 68만 화소 디지털캠코더와 413만 화소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를 동시에 내장하여 지난해 획기적인 인기를 얻었던 제품으로 이번 듀오캠 2세대 제품은 진보된 기술을 활용, 렌즈를 회전시키지 않고도 디지털 캠코더와 디지털 카메라 기능의 전환이 가능하여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한 메모리 스틱ㆍ메모리스틱 프로 ㆍ멀티미디어 카드ㆍ시큐어 디지털 카드 등 다양한 타입의 플래시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여 뛰어난 미디어 호환성을 제공한다.

MP3는 물론 동영상까지 재생이 가능한 멀티미디어 플레이어와 심장박동수 및 칼로리 소비량 계산 기능으로 '웰빙'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신개념 MP3플레이어 YP-60 등을 선보인다.

컴퓨터 분야에서는 최근 EBS 수능방송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는 미디어센터PC의 활용법을 직접 볼 수 있다. 생방송 중 일시정지, 놓친 부분 되감아 보기 등 효과적인 수능 준비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편리한 토너 카트리지 교환 방식과 동급 최저 소음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컬러레이저 프린터도 직접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무선랜을 지원하는 레이저 프린터 시연을 통해 유비퀴터스 프린팅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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