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30개 대학 87명 지식경제부장관상 등 선정

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김호원)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은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행기술 조사부문에서 신웅섭 학생(충남대 선박해양공학과)이 최고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특허청장상에는 김현국(경희대 기계공학과), 최경철(전주대 생산디자인공학과), 하재상(금오공대 전자공학부) 학생이 선정되었으며, 대학별로는 인하대가 23명으로 최다 선정되었고, 충남대가 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특허청과 한국공학한림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2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대학의 실용적 특허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에 강한 이공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기업이 산업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 등을 문제로 출제하고, 대학(원)생이 해답을 제시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는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여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과 가상의 출원서에 대한 선행기술을 조사하여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올해 선행기술 조사부문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30개 기업 및 연구기관이 문제를 출제하였고, 전국 90개 대학 2,631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해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으며, 심사결과 서울대, KAIST, 포항공대 등 총 30개 대학에서 87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최고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에 선정된 신웅섭 학생은 주요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업체의 보유 특허에 관한 조사·분석 및 개량발명 제시를 통한 미래 기술 발전방안을 연구 발표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부분의 기업 관계자는 “기술에 대한 이해력 뿐만 아니라 선행기술조사 스킬까지 갖추었다는 점이 놀랍다(J기업), 대학생 수준으로 보기 어려운 기술 분류 역량을 갖추었고 핵심특허 선정을 위한 많은 노력이 엿보였다(K기업), 탁월한 특허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당장 기업에서 활용할 만한 우수한 결과물을 제출하였다(L기업)”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였다.

이영대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앞으로 이 대회가 특허에 강한 이공계 우수인력을 양성하여 산업계에 공급하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수상자 취업지원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특허전략 수립부문은 8월 31일에 논문 접수를 마감하며, 이번 선행기술 조사부문 수상자와 향후 특허전략 수립부문 수상자에 대한 통합 시상식은 12월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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