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DDA협상의 주요 쟁점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비공식 통상장관회의가 7.12(화)~13(수) 중국 대련에서 개최된다. 금번 회의는 중국 정부의 주최로 약 30개국에서 각료급 및 제네바주재 대사 등이 참가할 예정이며, 우리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수석대표로 DDA 유관부처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금번 회의는 현재까지의 DDA협상 주요분야의 진전상황을 점검하고 7월말로 예정된 협상세부원칙(modality)의 1차 윤곽(first approximation)에 포함될 내용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서, 동 1차 윤곽의 충실도 및 구체성에 따라 하반기 세부원칙협상 및 12월 홍콩 각료회의의 성공여부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우리 대표단은 도하각료선언에 따라 높은 목표수준을 달성하여야 하며, 협상분야별로 균형된 진전을 이루어야 한다는 기본입장하에 협상 진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 기여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DDA 소규모 각료회의는 12월 홍콩 각료회의의 성공을 목표로 DDA 협상의 진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개 내외의 주요 WTO회원국 통상장관들이 비공식적으로 회합하여 협상의 주요 쟁점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금년도에는 1월 다보스 포럼 계기 각료회의, 3월 케냐 각료회의, 5월 OECD 각료이사회 계기 각료회의 등 3차례에 걸쳐 개최된 바 있다. 우리나라는 금년도 개최된 소규모 각료회의에 모두 참가하여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DDA협상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통상교섭본부장은 DDA 소규모 각료회의 계기에 7월 12일 한-스위스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여 한-EFTA FTA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DDA 소규모 각료회의 각 세부 의제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한편, 7월 11일 한-캐나다 통상장관회담을 개최하여 양국간 경제협력 강화방안 및 DDA 소규모 각료회의 각 세부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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