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늘 우리당 주요당직자는 북한 금강산에서 당 쇄신을 위한 뉴스타트 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문희상 의장과 배기선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직자 100여명은 국내 정당이 북한에서 개최하는 첫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았다.

북측에선 ‘금강산 관광총회사’의 책임자인 방종삼 총사장이 북측 출입관리소에 직접 나와 문희상 당의장 일행을 영접했으며, 방종삼 사장은 “열린우리당 당의장 선생을 비롯해 금강산에 오신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 이에 배기선 사무총장은 “평양에서 와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화답했다. 이후 문희상 당의장은 방 사장의 손을 잡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방종삼 사장 및 일행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문희상 당의장 인사말

남한의 정당이 이북에서 최초의 정당행사를 가지기까지 60년의 세월이 걸렸다. 제2기 지도부 출범 이후 100일 동안 시련의 시기도 겪었지만 다시 일하는 개혁,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개혁으로 참여정부와 우리당, 대한민국의 성공을 이뤄내자. 지난 4.30 재.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후유증을 딛고, 민생과 개혁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제1여당의 본 모습을 되찾자.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당직자들 사이의 단합된 의지로 ‘뉴스타트 운동’의 결의를 다지자.

2005년 7월 11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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