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리조트, 유기농 채소 농장 ‘남새푸새’ 개장

-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가 가득한 강원도로 떠나는 여름 여행

- 알펜시아, 대관령에서 자라나는 갖가지 신선한 유기농 채소들을 공급하는 농장 선봬

-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트레킹 체험 및 유기농 주스 마시기, 채소 수확 행사 진행

뉴스 제공
강원도개발공사
2012-08-08 10:34
평창--(뉴스와이어)--강원도에 위치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알펜시아(대표이사 차인규)는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강원도 대관령 땅에서 자란 유기농 채소를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알펜시아 유기농 채소 농장 ‘남새푸새’를 개장한다.

‘남새푸새’의 남새는 밭이나 들에 심어 가꾼 나물을, 푸새는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자라 얻어지는 나물을 뜻하는 말. 깨끗하고 맑은 자연 환경을 가진 대관령에서 자라나는 갖가지 신선한 채소들은 알펜시아의 각 호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웰빙 푸드로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또한 제철 채소들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여름 남새푸새에서는 콜라비, 치커리, 콜리플라워, 비트, 타라곤, 로메인 상추, 세이지, 바질, 로마네스크 브로콜리 등의 이색 채소 25종이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되며 가을에는 시금치, 갓, 양상추, 아욱, 케일, 비타민채 등을 차례로 수확할 예정이다. 또 농장에는 여름 불볕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원두막, 가족과 함께 재미있게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허수아비 포토존, 호박터널 등이 추가로 설치되어 재미를 더한다.

알펜시아에서는 이번 ‘남새푸새’ 개장을 맞아, 8월 10일(금)에 <트레킹 체험 & 유기농 농장 체험> 행사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란 야생화가 만개한 알펜시아의 트레킹 코스를 완주하고 농장에서 재배된 채소를 갈아 만든 건강 주스를 마신 후, 고객들이 유기농 채소들을 직접 수확해서 가져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알펜시아 홈페이지(www.alpensi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참여는 이메일(shkong@alpensiaresort.co.kr)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남새푸새에서는 농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설문지 작성을 통해, 추첨 후 대관령 감자와 옥수수를 선물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알펜시아 관계자는 “건강한 땅에서 자란 유기농 채소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극에 달한 요즘 안전한 식자재로 크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신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그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유기농 농장 조성은 알펜시아를 찾는 고객들과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치유시키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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