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니웨딩, 웨딩플래너 실무교육 강화하고 스마트 워크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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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11:35

서울--(뉴스와이어)--결혼 성수기 가을을 앞두고 예식 준비를 위한 예비부부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시기다. 최근에는 간단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풍부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어 눈 높은 예비신부들이 많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웨딩컨설팅 전문업체 아이니웨딩네트웍스는 웨딩트렌드에 발맞춘 정보를 제공하고자 체계적인 플래너 교육과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웨딩플래너의 실무역량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체계적인 플래너 교육 이수

과거의 웨딩컨설팅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그친다면 최근에는 스타일링 체크부터 결혼준비에서 예식당일까지 모든 일정과 전반적인 사항을 책임지는 형태로 변화했다.

아이니웨딩네트웍스는 실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스드메’ 및 혼수교육, 웨딩업체 교육은 물론 ‘결혼’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결혼 준비에 최적화된 소양과 능력을 갖추고 학습과 이해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는 전문가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웨딩컨설팅에 스마트 워크 시스템 도입

아이니웨딩네트웍스는 외근이 잦은 웨딩플래너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4개월 전부터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회사내부 업무처리와 웨딩정보 검색을 하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이니웨딩네트웍스의 정수영 플래너는 “신부의 드레스를 고르고 전체적인 스타일을 체크하는 일도 드레스샵직원이 아닌 웨딩플래너의 몫이다. 스마트 워크 시스템 도입 후 실시간으로 예비 신부가 어울릴만한 드레스를 검색하고, 신부의 요구를 반영한 품목을 찾아 바로 응대할 수 있게 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드레스뿐 아니라 고객의 취향과 예산, 트렌드를 모두 고려한 웨딩 전반에 대한 제안을 해드릴 수 있어 신랑 신부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니웨딩네트웍스는 오는 8월 25일에 열리는 아이니 웨딩 박람회에서도 고객 정보는 최대한 보호하고 상담 내용만을 기록으로 남겨 신랑 신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스마트한 웨딩컨설팅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니 웨딩 박람회 08/25(토)~26(일) 강남구청역 마리아쥬 스퀘어(청담 CGV 맞은 편) / 문의 02-3443-1210

웹사이트: http://www.iniwedd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