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본부 2개, NURI·BK21 사업단에서 4개 등 모두 6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21세기 新 일류대학으로 도약하는 경상대학교의 이미지’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 우수대학의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주력했다.
e-Learning 지원센터의 무인스튜디오 시스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포트폴리오를 즉석에서 제작해주는 등 정보화교육을 선도하는 경상대학교의 위상을 보여주었으며, 영어전용생활관과 원어민이 진행하는 미니 영어캠프를 통해 세계화교육의 모범사례를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에게 각인시켰다.
또 NURI 첨단기계사업단은 모형항공기와 특성화 우수사례를 집중 홍보했으며 무지개사업단은 물에 뜨는 금속, 형상기억합금 등을 통해 신소재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경상대학교 공과대학의 위상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경상대학교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생명과학분야에서는 BK21 대학원육성사업단과 국가핵심연구센터에서 단백질구조, 특수안경을 통해 3D입체 단백질 구조 관찰, 혈액형 DNA팔찌 제작 체험 등의 내용으로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혈액형 DNA팔찌 제작 체험은 모두 2만여명에게 34만3000여개의 구슬을 이용하여 팔찌와 목걸이를 제작해 주었으며 포트폴리오 제작에도 동영상 제작 1만여명, 기념사진 촬영 1만여명 등 모두 2만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경상대학교의 홍보부스는 스쳐지나가는 ‘눈요기 관람’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면서 교육혁신 사례를 느끼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음으로써 박람회 참가 40개 대학중 가장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아 왔다.
행사 결과 경상대학교 홍보부스에는 연인원 7만여명, 하루평균 50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돼 대학의 특성화와 우수사례 등을 홍보함으로써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유도하고 대학 이미지를 크게 제고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대학교는 교육인적자원부가 행사 종료 후 참가 대학을 평가한 심사에서 우수전시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게 된 것이다.
경상대학교 백종국 기획처장(박람회추진실무단장)은 “우리 대학교는 특성화 우수사례를 집중 홍보하는 전략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관람객들로 하여금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가족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면서 “지방에 있으면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 우수사례 등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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