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남도마늘’ 무병 생장점 종구로 보급 확대
- ‘주아재배 활성화’ 목표로 시범재배 늘려
무병생장점 종구 분양을 위해 전국 14개소 남도마늘 주산 단지의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2011년산 무병종구를 분양 받은 후 시범 재배 결과에 대한 결과 발표와 2012년산 무병종구 보급 계획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2011년산 마늘 생장점 종구로 시범재배에 참여한 부안 등 시범 재배지역 10개 중 9개 지역은 생육과 수량이 좋았으며, 고품질의 마늘 생산이 가능하다고 평가했고 주변의 다수 농가에서도 생장점 종구를 분양받기를 희망했다.
2012년산 마늘 생장점 종구는 ‘주아재배 활성화’를 목표로 작년 10개소에서 제주를 포함한 14개소로 시범지역을 확대,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기로 했다. 시범재배에 사용할 생장점 종구는 8월 10일까지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2012년에는 작년 10개소에서 제주를 포함한 14개소로 시범지역을 확대, 지역적응성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시범재배에 사용할 생장점 종구는 8월 10일까지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무병종구 분양을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시범재배가 끝나는 내년에 주산단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서 우량종구를 분양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시범재배 특징은 ‘생장점 종구의 주아재배 활성화’로 그동안 시범재배를 했던 5개 농업기술센터를 선정, ‘남도마늘 생장점 종구 생력재배기술 개발 및 주산지 실증재배’라는 연구 과제를 3년동안 실시하고, 주아를 이용한 인편 증식률을 20∼30배(기존 6∼8배)까지 확대해 보급종 대량생산 체계를 만들고 주아재배를 통한 생장점 종구의 우수한 특성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다.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최인후 연구관은 “생장점 씨마늘은 관행 씨마늘보다 30 % 이상 증수되나 밀식 또는 비료과다로 후기에 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4월 하순∼5월 상순경에 강풍을 동반한 비로 병 발생이 우려될 때 무름병 약제 등으로 방제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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