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K리그 주최 ‘유·청소년 축구 캠프’ 후원

2012-08-09 09:45
서울--(뉴스와이어)--K리그의 유소년축구발전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K리그”, 총재 정몽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함께 스포츠 활동 및 관람 기회가 적은 전국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2 K리그 유소년 캠프’를 개최한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대전월드컵경기장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영월군, 전라남도 신안군, 경상북도 영양군, 문경시 등지의 유·청소년 약 90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27라운드 대전시티즌-경남FC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한다. 특히 K리그 선수들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를 밟는 ‘에스코트 키즈(escort kids)’ 행사에 직접 참여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둘째 날인 13일에는 K리그 안정환 명예 홍보팀장이 천안축구센터를 직접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사인회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최순호 K리그 서울 미래기획단장을 포함한 K리그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코치로 참여해 축구는 물론, 레크리에이션을 접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체력 증진을 도울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K리그 유소년축구발전 프로그램을 2년 연속 후원하며, K리그와 함께 한국 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오고 있다. 뛰어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발달을 위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와 연계한 축구 클리닉 및 캠프, 세미나 등을 진행한 바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유소년축구 장학금 적립을 위한 ‘스탠다드차타드유소년기금적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더불어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 유소년들을 위해 ‘Seeing is Believing' 축구 클리닉 프로그램과 오디오북 낭독 봉사 등도 진행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은 이와 같은 K리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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