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핑크카, 외딴섬 교동중고 ‘해병대 수업’ 현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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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2012-08-09 10:27
서울--(뉴스와이어)--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8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민통선 이북지역인 인천 교동도 섬마을에 출동, 교동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청룡부대원들의 학습지원 봉사활동 ‘해병대수업’을 응원하고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2012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은 매달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askinrobbins.kr) 통해 신청받은 사연을 선정, 핑크카가 찾아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아이스크림 파티를 여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경남 산청과 고성, 전남 고흥, 목포 그리고 강릉에 이어 교동도를 방문했다.

이번 교동도 방문은 배스킨라빈스 응암역점 안병혜 사장의 “민통선 이북 지역, 교동도 해병대 대원들이 학원 하나 없는 섬 마을 교동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학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해병대 수업 현장에 핑크카가 출동해 더운 여름에도 꿈을 키우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부대원들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는 사연이 선정으로 이뤄졌다.

이 날, 배스킨라빈스의 응암역, 염창, 일산백석역, 홍제삼거리점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핑크카와 함께 해병대 청룡부대를 먼저 방문해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학생들의 학습지원 멘토로 활약하는 부대원들을 응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으로 한 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시간을 가졌다.

곧이어 교동 중· 고등학교로 이동, 여름방학 중에도 청룡부대원들과 함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신나는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며 무더위와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아이스크림 파티 이후 학생들과 해병 교사들은 끝나지 않은 수업을 진행하며, 한 여름 더위보다 더욱 뜨거운 학구열을 보여줘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청룡부대는 2008년부터 우수한 학력의 병사들을 선정, 교동 고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영어, 수학 등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한편, 교동 고등학교는 무학년 수준별 방과후학교 운영, 1대1 맞춤형 교육, 해병대 사병의 특별 수업 등 특별한 학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학생들의 지속적 노력을 통해 전국연합학력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꾸준히 거두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와 함께한 이번 시간이 청룡부대원들과 교동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한 여름날의 시원한 행복 나눔 시간이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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