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범도민 자연정화 활동’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와 자연보호중앙연맹경상북도협의회는 8. 9일(목) 11:00 예천 조각공원에서 도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도민 자연정화 활동을 개최하고, 예천 조각공원에서 진호국제양궁장 1㎞에 이르는 공원 주변,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던 생활쓰레기, 폐 영농자재, 미관 저해물 등을 집중 수거·정비했다.

이번 자연정화활동은 2012년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맞이하여 곤충과 함께하는 친환경 세상이 우리의 미래사회를 풍요롭게 만들고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생물자원으로서의 가치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춧돌인 자연보호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한 경북, 녹색 경북, 살기 좋은 경북’을 만들어 경상북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경북의 이미지를 드높이는 계기로 삼고자 마련되었다.

이와 더불어 경상북도는 낙동강, 백두대간, 동해안 등 천혜의 녹색자원을 발판 삼아 추진하고 있는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조성, 국립산림테라피 조성사업 등 녹색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상북도 김승태 행정지원국장은 자연보호와 녹색생활실천은 지구의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 의무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하여 환경보전, 에너지절약, 온실가스 감축에 도민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깨끗한 환경은 곤충의 생존 활동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에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고 자연보호 회원은 물론 도민모두가 자연보호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흐름의 중심에서 선도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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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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