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희망의 집짓기’ 로 강원도 춘천에서 특별한 여름휴가 보내

- 강원도 춘천에서 1주일간 하영구 행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 씨티재단 후원금 미화 21만 4천불 포함 총 3억 48백여 만원 지원

-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15년째 지속적으로 후원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www.citibank.co.kr) 하영구 은행장은 9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해비타트 건축현장에서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에게 3억 48백여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지난 6일부터 진행된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 행사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춘천에서 진행되는 ‘2012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100여명의 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2채의 집을 짓는 활동이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난 14년간 지금까지 총 900여명의 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23세대의 ‘희망의 집’을 짓고, 씨티재단으로부터 지원된 총 14억 9천 여 만원의 기금을 후원해왔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도 100여명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직접 건축현장에서 봉사하는 것은 물론, 씨티재단 후원금 미화 214,000불과 별도로 1억 원을 후원하여 총 348,240,000원을 ‘희망의 집짓기 및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매년 여름 휴가를 해비타트 활동 참여로 보내온 한국씨티은행 하영구 은행장은 “올해로 15년째 해비타트를 후원하며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매년 직원들과 함께 작업현장에서 같이 땀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도 언제나 뜻 깊은 여름휴가로 기억되어 왔으며 여름만 되면 항상 기다려지는 활동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유태환 한국해비타트 상임대표은 “씨티는 한국해비타트를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지원해온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직원 참여와 후원을 통해 1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걸어왔다”라고 강조하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올해도 변함없이 집 없는 이웃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데 솔선수범하는 한국씨티은행과 무더위 속에서 땀 흘려준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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