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스탄불-경주문화엑스포 2013’ 정책 아이디어 공모

- 8.20~9.7까지 전 직원, 부서단위 소통·참여 아이디어 발굴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도정 최대 역점시책인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8.20일부터 9.7일까지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성공개최, 정책-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5기 소통·공감·참여 도정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구현하고 도정의 최대 과제인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고자 모색하게 되었으며 참여와 소통에 기반한 도정구현에 한층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방법은 개인제안과 부서제안으로 구분하여 개인제안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방안에 대해 관련 아이디어·개선 사항을, 부서제안은 각 부서별 업무와 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해 정책을 접목시킬 수 있는 제안을 모집하게 되며,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능률성, 경제성, 계속성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안은 창안등급에 따라 근평가점·상시학습 시간 부여, 시상금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도민참여행정의 일환으로 국민신문고, 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민 제안을 연중 접수받고 있으며 이번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 정책-아이디어 공모도 도민 등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조례에 따라 시상 및 부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경상북도 김승태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제안을 활용하여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대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발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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