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제 5회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 개최

- 마이크로소프트, 중소기업과 IT구직자의 소개자 역할 통해 높은 상호 신뢰도 형성

-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 제공 및 IT 기업에게 우수한 인재 확보 기회 제공

- IT생태계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일환

2012-08-10 12:09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대표 김제임스)는 9일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정성균)과 마포구 도화동 소재 서울서부고용센터에서 잡매칭(Job Matching) 프로그램인 ‘제 5회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를 개최했다.

2010년 하반기 부터 매해 2회씩 진행되어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는 상생하는 IT생태계 구현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는 맞춤형 잡매칭 행사다. 우수한 인재와 검증된 IT일자리로 취업률을 높이고 있으며, 2011년에는 이 행사를 통해 100여명의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번 잡페어 행사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파트너 8개사가 참여했으며, 닷넷 개발 등 웹개발자, 서버운영, DB운영 등 IT관련한 20여개의 일자리가 제공되었다. 구직자들은 IT인력양성 교육기관에서 3개월 이상 닷넷(.Net) 등의 마이크로소프트 장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들로 1차 서류전형을 거쳐 9일 2차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면접결과에 따라 최종 채용이 확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는 다른 잡페어 행사들과는 달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소개자 역할을 하여 구인기업 및 구직자 간의 상호신뢰성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가 파트너사들은 IT전문교육을 이수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고, 구직자들은 사업 및 기술 역량이 우수하여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인증한 공식 파트너사에 취업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잡페어를 공동 주최한 정성균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 지청장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를 통해 IT 분야의 청년 취업률이 제고되기를 기대하며, 보다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는 굿센테크날러지(주) 조해근 대표는 “중소기업들은 우수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데 지난 마이크로소프트 잡페어 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채용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감을 안고 참여했다” 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우수한 지원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본부 송규철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사들과 취업난을 겪고 있는 많은 학생들 모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잡페어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IT생태계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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