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데뷔 2000일 기념, 원더걸스 팬클럽 ‘원더풀’ 우물기증

서울--(뉴스와이어)--원더걸스 공식팬클럽 ‘원더풀(WonderFul : http://cafe.daum.net/wg070210)’ 회원들이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저개발국가 지원단체인 ‘월드쉐어’의 식수개선사업 우물파기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어느덧 기업문화로 자리잡은 것과 같이 연예인들 그리고 팬클럽의 사회공헌활동도 하나의 훈훈한 사회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원더걸스 공식팬클럽 원더풀(WonderFul)은 이번 우물기증뿐만 아니라 이전에도 나눔쌀 100kg을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의 식사를 위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다.

원더풀(WonderFul) 관계자는 “약 5개월 전인 3월부터 원더걸스 데뷔 2,000일인 8월 1일날 기부를 목표로 자발적으로 모금을 해왔습니다. 그동안 이리저리 일이 많아서 기간에 비해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십대 학생 팬부터 삼 사십대 삼촌, 이모팬들이 5,000원부터 10만원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주셔서 모은 돈입니다. 부디 물이 부족해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선예, 예은, 선미, 소희, 유빈, 혜림 모든 원더걸스 멤버들 데뷔 2,000일 축하드려요”라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후원금은 캄보디아 식수 부족지역에 우물 2개를 짓는데 쓰여지며, 완공후 우물 현판은 원더걸스 데뷔 2,000일을 기념하는 이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외교통상부의 허가를 받은 국제구호NGO단체로서 제3세계 아이들을 위한 아동보육시설 그룹홈을 현재 22개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1아동결연, 식수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활동 등 전 세계 29개 국가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쉐어 개요
월드쉐어는 유엔 경제사회 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 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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