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국 국방획득대학(DAU)과 공동 세미나 개최
- 국방획득인력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세미나
이번 세미나는 한국 국방획득인력에 대한 직무교육 발전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한국 측에서는 정진태 건국대 국방획득교육센터장이 민간분야 국방획득인력 직무력 향상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미국 측에서는 국방획득대학의 디티 트립(DT Tripp) 교수가 미국 국방획득대학의 교육정책 및 과정 등을 소개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위해 방한하는 미국 국방획득대학의 국제협력국장인 디티 트립 교수는 건국대와의 국방획득인력교육 교류협력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 국방획득대학은 미 국방부 산하의 국방획득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방부(DoD), 공공 기관, 국방 관련 민간업체의 획득, 기술 및 병참(물류) 전문가를 대상으로 획득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인증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건국대 국방획득교육센터는 국가 안보의 핵심인 방위사업과 국방정책 수립 등에 관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되었으며 국방부, 방위사업청 등 국가 유관기관과 국내 유수 방위산업체들을 대상으로 방위사업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건국대는 2012학년도부터 산업대학원 석사과정(야간)에 방위사업학과를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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