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학생 홍보대사 ‘NH 영 서포터즈’, 찾아가는 ‘한여름밤의 농촌음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농협(회장 최원병)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NH 영 서포터즈’는 8월 10일, 11일 충북 영동군 양상면 수두리 비단강숲마을을 찾아 ‘한여름밤의 농촌음악회’와 농촌일손돕기를 펼친다.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도시의 대학생들이 농촌마을을 직접 찾아 농촌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마을주민과 말벗이 되는 등 세대간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는데 의의가 있다.

첫날 행사 1부는 ‘NH 영 서포터즈’10개 팀이 출연하여 노래자랑, 춤공연 등을 펼치며, 2부 행사에서는 마을주민들이 참여해 노래대결을 펼친다. 둘째날에는 고추따기 등 부족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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