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향후 휴대폰 케이스 사출성형 분야 협력업체 선정시「사출성형기술 인증 자격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최근 안승권 단말연구소장, LG화학 금종구 테크센타장,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이형춘 중소기업연 수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사출성형기술 인증 자격제」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LG전자가 이 제도를 도입한 것은 협력사 기술수준 향상을 통한 품질혁신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협력사 직원 대상 사출성형기술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협력업체의 연수관리, 평가 후 각 협력사별 자격의 취득 정도를 관리하게 되며, 연수과정 및 교재 개발 과 각 급수별 평가는 기존에 사출성형 기술교육(LG Injection School)을 실시하고 있는 LG화학 테크센타에서 담당 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연수원은 LG화학과 협력하여 연수과정 및 교재 개발, 급수별 평가를 공동 실시 하고 연수장소 및 연수에 필요한 기자재를 제공하게 된다.
LG전자는 우선 지난 5월 협력사 직원 21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안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5일간의 시험 교육을 실시했다. 과정을 이수한 협력업체 직원들은 오는 8월 엄격한 필기와 실기 시험을 거쳐 ‘휴대폰 사출성형 기술 3 급’을 획득하게 된다.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3급 과정 연수 및 자격제를 운영하며, 2006년부터는 2급 과정 연수 및 자격제를 추가하 고, 2007년에는 1급 과정을 추가해, 이후에는 3개 과정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사출성형 관련 인증자를 많이 보유한 협력사일수록 우수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원가절감, 품질향상 및 기술수준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향후 인증자를 다수 보유한 업체에 신규 개발품의 납품대상자 선정 시 우선권을 제공할 계획으로 본 제도 의 실시가 우수 협력사의 매출 증대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 협력업체인 우성M&P의 박찬호 사장은 “현재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사출성형 분야에도 1급, 2 급, 3급 기술사 제도가 국가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사출성형 3급 기능사 제도가 겨우 명맥을 유 지하는 정도”라며,“LG전자의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고급 기술 취득과 함께 품질향상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G전자 단말연구소장 안승권 부사장은 “세계 이동단말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의 기술향상이 절대적”이 라며, “향후「사출성형기술 인증 자격제」를 공신력이 있는 국가공인 자격제로 정착시키기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중소기업연수원과 협력,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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