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무더위를 사랑으로… 쉽게 참여 가능한 ‘기부 이벤트’ 이어져
- 엄마, 매장 고객, 게임 유저 등과 함께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비판텐,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하는 아기모델 선발대회 포스터
“착한 맘 모여라~ 예쁜 아기 자랑하고 아기의 첫 번째 나눔도 함께하세요”
엄마가 아기의 모습도 자랑하고, 아기와 함께 기부를 하여 미혼모 가정을 도울 수 있는 일거양득의 착한 이벤트가 한창이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 비타민 성분의 기저귀 발진 치료제 비판텐’은 만 1-2세 아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착한 맘 착한 아기, 비판텐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비판텐 공식 홈페이지에 엄마들이 아기 사진과 참여 이유를 남기면 응모할 수 있고, 1명이 참여할 때마다 자동으로 5,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대회 기간 중 조성된 최종 적립금은 ‘홀트아동복지회‘ ‘280일의 설레임 캠페인‘에 ‘아기 모델 참여자 일동’명으로 기부되며, 미혼모 가정 아동의 양육비와 미혼모 자립 지원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비판텐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 아기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에 1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하게 된다.
바이엘헬스케어의 비판텐PM은 “이번 대회는 ‘아기가 태어나 처음으로 한 사랑 나눔’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아기에 대한 사랑을 사진과 나눔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입 소문이 늘어나는 중”이라고 전했다.
“딸랑 딸랑~ 캄보디아 어린이에게 우물을 지어주고 생수도 전해주세요”
추운 겨울에 볼 수 있던 자선 냄비를 한 여름도 만날 수 있는 매장 프로모션도 있다.
파리바게뜨가 이번 달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는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이 바로 그것. 캄보디아 가정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구세군 자선 모금 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 중이며, 먹는 물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식수 개발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파리바게뜨는 7월부터 매장 내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 매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은 금액에 상관없이 원하는 만큼의 성금을 기부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모인 금액은 캄보디아 지역 가정의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식수가 부족한 캄보디아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의 생수 오(EAU) 제품도 현지 가정에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하이파이브~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야구 경기 관람을 댓글로 응원해주세요”
한편, 지역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뜻 깊은 온라인 이벤트도 있어 눈길을 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음 달 11일까지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를 통해 <하이파이브 희망댓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서울 · 부산 · 광주 등 전국 8개 프로 야구단 연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을 지원하는 행사로, 온라인 상에 응원 댓글을 남기는 것만으로 야구와 게임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오위즈게임이 이벤트 종료일까지 진행되는 총 8회의 프로야구 경기 일자에 맞춰 슬러거 홈페이지에 각 지역 주인공을 소개하면, 게임 이용자들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게임 시 주어지는 ‘하이파이브 볼’을 기부하고 회당 10만개 이상의 볼이 모이면 야구 관람을 지원하게 된다.
바이엘코리아 개요
바이엘 코리아㈜는 1955년 한국 진출 이래 서울과 평택, 대전, 안성, 반월, 김해 등에 사무실과 연구소, 생산시설을 갖추고 약 천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현재 한국 내 바이엘 그룹은 아스피린을 통하여 잘 알려져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Bayer Healthcare), 첨단 화학 소재 및 플라스틱시트 제조 및 수출을 담당하는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Bayer MaterialScience), 작물 보호를 포함한 환경과학 및 생명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Bayer CropScience)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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