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송치한 팀장, “자녀 둘, 대기업을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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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08-13 10:27
서울--(뉴스와이어)--“나를 만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성공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올해로 결혼 12년 차, 초등학생 아들과 딸, 아내와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는 송치한 팀장은 성공 에너지를 마구 내뿜는 사나이다. 그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성공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가 지금껏 성공창업을 이루어낸 창업주 수는 약 500여 명.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부러운 아내’를 둔 유부남들의 스타다. 그 부러운 아내가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인데도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안정적인 고연봉인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과감히 사표를 집어 던지도록 허락한 것.

창업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그를 위해 가장이라는 두껍고 무거운 책임감을 벗게 해준 것은 아내, 단 한 사람이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유부남들의 로망이 아닌가!

하지만 이러한 타이틀로만 그를 설명하기엔 부족한 감이 많다. 현재 그는 창업계에 없어서는 안 될 실력파 창업전문가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 전문가 일이 대기업보다 비전이 확실하다고 판단했던 그였기에, 아내의 믿음에 힘입어 언제나 자신감과 의욕이 앞서 있다.

그가 처음부터 당당한 창업 전문가의 기질이 보였던 것은 아니었다. 어렵게 합격한 대기업에 사표를 내고 난 후에는 부모님께 이에 대해 말할 엄두도 내지 못했고, MK창업㈜에 입사하고 나서도 일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탓에 실수하기 일쑤였다.

“본래 성질이 휘어지지는 못하고 부러지는 성격이라 직장 상사나 선후배들과 마찰도 잦았어요. 창업전문가는 남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걸 그때는 몰랐죠.”

아내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그의 타이틀은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지만,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탓에 남모를 속앓이도 많이 했다. 아내가 믿어주니 편하게 회사 다닌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단다.

“마음 편하게 발 뻗고 잔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실력과 겸손함을 갖추려고 노력했죠. 지금은 아내 앞에서 늘 당당한 남자이고, 아이들에게 든든한 아빠이고, 대기업을 그만두길 잘한 장한 아들이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현재는 예비 창업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확실한 성공을 향해 후배들과 발맞추어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 지금은 눈빛만 봐도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스타일이 한 눈에 파악된단다. 그렇게 그는 예비 창업자들의 사정과 후배 창업 전문가들의 사정도 두루두루 챙겨가며 성공적인 하루를 유도해간다.

그를 더욱 채찍질 하는 것은 MK창업 이재원 대표다. 이 대표를 보면서 항상 짜릿한 승리감과 부러움, 존경심을 한 번에 느낀다고. 그에게 가장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물었다.

“우리 팀 모두의 승리와 성공이죠.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각 프로젝트 최고의 자리에 모두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더 좋은 창업전문가 노하우와 교육으로 대한민국 모든 창업자들이 성공할 수 있게 되길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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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는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을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창업전문가 그룹입니다.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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