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자식교육서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출간

- 왕따, 꼴찌 아들을 변리사로. 평범한 군인아빠와 주부가 빚어낸 아름다운 자식교육

서울--(뉴스와이어)--최근 학교 폭력 및 비행으로 인한 비관 자살이나 강력범죄 등 각종 사회적 물의가 빈번하게 이어지자, 이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해결방안으로 가장 큰 공감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가정에서의 교육이다. 제도적인 시스템의 정착에 우선하여 먼저 가정에서 올바른 가정교육으로 자녀를 보호하고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풍토에서 내 아이를 안전하게 기르기 위해 이제 부모들은 더욱 큰 책임감을 갖고 자녀를 교육하고 보호해야 한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대다수의 부모들은 몰라서, 바빠서 등 현실적인 이유로 자녀교육에서 손을 놓고 있는 것이다. 학교나 학원 선생들을 통한 전문가들에게 위탁하고 그저 지켜보는 것이 가정교육의 전부인 현실속에서, 우리들의 아이들은 점차 엇나가고 비뚤어진다. 재능도 죽고, 개성도 사라진다. 인내심은 얕아지고 고집은 강해진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은 짙어지고, 배려는 적어진다. 그래서 왕따가 만연해지고, 온갖 험악한 일들이 반복된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을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신간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는 이러한 물음에 명쾌한 해답을 내놓고 있다.

저자는 서두에서 “꼴찌에서 맴돌던 아이가 30등으로 10등으로 올라가더니 어느새 전교 1, 2등을 다투기 시작했다. 왕따 아이가 어느 새 반장, 회장을 도맡아 했다. 연세대학교 편입 첫 학기에 최우등생을 거머쥐어 기존학생과 교수를 놀라게 하더니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를 기록하고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이 되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도전해서 순전히 독학으로 변리사 고시를 패스했다”고 밝히며, 왕따와 꼴찌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인 아이를 오직 자식교육만으로 극복하고, 성공으로 이끈 노하우를 나누고 있다.

이 책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이자 두 자녀의 엄마인 저자가 실제 자식을 키우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엮은 자식교육서로, 책의 제목 그대로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일러주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매사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씩씩한 사내로 거듭나고, 꼴찌였던 성적을 끌어올려 연세대 최우수 장학생,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을 거쳐 그 어렵다는 변리사 고시까지 패스했다. 이러한 자식교육의 성공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 자신만의 교육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부모의 열정이 있었다. 이는 소위 말하는 조기교육이나 8학군 입성, 고액 과외 없이 오직 가정교육을 통해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학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3세를 전후하여 50%정도 형성되고, 8세 이전에 30%가 형성되며 나머지 20%는 17~18세를 전후해서 완성된다고 한다. 이는 가정에서의 양육 방식이나 교육 방법 등 가정환경이 한 사람의 지능과 성향을 좌우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침과 가정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자녀들의 적성을 일찍 파악하고 육성 계발시켜 주는 일이다. 인간의 능력은 개인에 따라 강한 부분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자녀들의 강한 부분, 즉 남보다 뛰어난 영역인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적성을 발견해내고 재능을 이끌어 내는 사람. 환경을 가꿔주는 사람이 바로 엄마다. 뱃속에서의 시간을 포함해 자녀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모든 것이 엄마의 역할이며,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타인의 손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고 있다. 전문가에 맡기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자식에 있어서 가장 전문가는 엄마다. 전문가들에게 맡겨도 되는 부분과 엄마가 이끌어야 하는 부분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현재 교육 풍토에 일침을 가한다.

이제 부모의 역할은 과거보다 막중하다. 가정교육만이 이룰 수 있는, 그리고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녀의 발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도, 알아서 잘하는 아이도 없다. 부족한 부분은 부모가 채워주고 그만큼 힘을 더 쏟아야 한다. 이제 이 책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를 통해 보다 좋은 엄마 그리고 부모가 되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자.

기억하자. 잘되는 아이의 뒤에는 항상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채수문 조수경 공저/15,000원/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http://www.happybook.or.kr

웹사이트: http://happybook.or.kr

연락처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070-701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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