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통 시 고민하는 수술치료와 운동치료
오케이재활의학과 스포츠재활센터에서 환자용 특수기구들을 이용해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 류장헌 원장
그러나 이중에서도 운동치료는 반드시 필요하며 수술하기 전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으로 꼭 해봐야 할 치료라고 할수 있다.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수술적 치료와 운동치료의 효과를 비교 연구하였는데 5년뒤 환자 만족도는 두 군에서 거의 비슷했다고 한다. 물론 환자의 상황에 따라서 꼭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비수술적인 치료를 충분히 하지도 않고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인천 오케이재활의학과의 류장헌 원장은 “요통의 운동치료 방법으로 스트레칭, 관절 가동범위 운동, 근력 강화, 척추 안정화 운동이 있으며 이런 방법으로 체중을 지지하고 관절가동범위를 확보하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으며 요통의 운동치료를 4주간 요법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 개요
오케이재활의학과의원은 통증치료 및 운동치료를 주요치료로 하고 있으며 특히 운동치료실은 스포츠손상 및 수술후 재활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치료사 4명,
간호사2명, 방사선사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통증치료는 c-arm(동영상치료)영상을 보면서 척추에 주사를 놓기 때문에 정확하게 척수 시술이 되며 통증 감소 뿐만 아니라 4주간의 운동치료를 통하여 척추를 안정화 시킴으로써 요통의 치료 뿐만 아니라 재발을 방지 할 수 있다. 요즘 척추 및 관절 수술 병원이 많이 생기면서 수술한 환자가 많은데 수술후 후유증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를 종종 보는데 수술로 인한 부작용은 치료 되기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수술전에 전문가와 비수술적인 방법을 최대한 한뒤에 결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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