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기절약 동참 ‘탄소포인트제 현장 홍보반’ 연중운영
현장 홍보반은 활동성을 겸비한 자치구 그린리더와 시·구 공무원으로 구성(2개반 6명내외)하여 전기사용량이 많은 기업체 및 단체, 유동인구가 많은 유통매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요활동으로는 탄소포인제 현장 가입신청·접수,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 절약실천 방법, PC 절전프로그램 그린터치 설치 등 기후변화관련 시책을 홍보하고, 최근 지구온난화 현상 등 이상기후에 대한 이해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탄소포인트제 현장 홍보반’ 방문·활동을 희망할 경우에는 시청 환경정책과(☏270-5420~2) 또는 그린스타트 대전네크워크(☏256-2465)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최규관 환경정책과장은 “기후변화 선도도시 자리매김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녹색생활 실천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탄소포인트제 가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였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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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042-27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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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