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무인단속시스템 설치효과 타당성 분석 세미나 개최

- 무인단속시스템을 설치하면 교통사고는 얼마나 줄어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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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2-08-13 14:25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교통과학연구원에서는 08월 14일(화) 오후 3시부터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신관5층 회의실에서 ‘강원도 마차재 구간에서의 무인단속시스템 설치효과 타당성 분석’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1997년 우리나라에서 무인단속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이래 2011년 5월말 기준으로 고정식 4,633대, 이동식 387대로 총 5,020대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운전자의 운전행태 및 교통특성 변화를 유도함으로서 교통안전을 개선시켜 결과적으로 교통사고건수 및 사망자 수를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무인단속시스템을 실제로 설치하기 전에 설치효과를 분석하는 새로운 기법을 이용하여 강원도 정선군 마차재(남면방향) 국도 38호선의 무인단속시스템 설치 효과를 예측한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기획처(02-2230-6303~6)로 문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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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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