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싸이더스픽쳐스(대표 차승재)와 팡고엔터토이먼트(대표 문제대)가 경기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장편 클레이 애니메이션‘럭키서울’을 만든다.

‘럭키서울’은 총 제작비 54억, 제작기간 2년 6개월으로 2008년 개봉을 예정으로 제작된다. 197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시골 작은 마을에서 자란 한 소년이 기차에서 어머니와 뜻하지 않게 헤어져 서울이라는 대도시에 어린 여동생과 미아가 되는 이야기이다.

부모와 헤어지게 된 어린 남매가 복잡하고도 폭력적인 험난한 세상을 헤쳐 나가며 조금씩 성장해가며 자신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성장이야기로 따듯한 가족애와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주는 교훈적인 이야기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 ‘럭키서울’ 영국의 아드만 스튜디오의 ‘치킨런’, ‘윌레스와 그로밋’처럼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국내에는 물론 아시아 최초의 극장용 장편영화로 제작하며, 실사영화와 만화영화의 장점들을 접목시켜 국내 영화산업에 부족한 가족용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공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다가간다는 제작의도를 가지고 있다.

‘럭키서울’의 감독으로는‘강아지똥’,‘동물농장’등을 만든 권오성 감독이 감독을 맡고, 미국 윌빈트 스튜디오 수석 애니메이터인 세계적인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거장 장폴로(Jean Poulot)가 수퍼바이져를 맡아 진행한다.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팡고엔터토이먼트는 ‘초록숲 이야기’등을 제작한 곳으로 국내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계에서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해외의 애니메이션 제작능력이 뒤지지 않는 작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럭키서울’애니메이션제작을 통해 제작 세트 전시회, 캐릭터 소품 제작, 테마집 출판, TV시리즈로 변형 등 부가적 가치를 생산 할 수 있는 OSMU(원소스멀티유즈)의 성공적 모델로 제작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애니메이션 제작은 경기도 소재 ‘경기디지털아트센터’,‘동국대학교’,‘싸이더스 픽쳐스’, ‘팡고엔터토이먼트’와 산·학·관 협약을 통한 제작 협력 방식을 도입하여 주목을 끈다. 경기디지털아트센터에서 제작에 필요한 현물 등의 투자를 지원하고 동국대학교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 인력 교류 및 기술 개발, 제작사인 싸이더스픽처스는 제작과 투자를 유치하고, 팡고엔터토이먼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하는 형태다.

위의 협약에 관련된 협약식을 7월 12일(화) 오후 5시 동국대학교에서 체결할 예정이며, 손학규 경기디지털아트센터 이사장, 홍기삼 동국대학교 총장, 차승재 싸이더스픽쳐스 대표, 문제대 팡고엔터토이먼트 대표등이 참석한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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