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 인재 73.7%, “이직?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가능한 쉬운 일”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헤드헌팅 전문업체 아인스파트너(www.ains.co.kr)가 7월 4일부터 11일까지 전국의 해외출신 인재 101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3.7%가 “스스로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 더 나은 조건으로 이직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대부분의 해외파 인재가 이직을 쉽게 생각하는 철새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출신 인재 1011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적정한 이직시기”를 묻자 응답자의 53.1%가 “2년”이라고 응답했고, “1년”이라는 응답이 25.1%로 뒤를 이었으며, “3년” 13.7%, “4년” 2.9%, 기타 5.2% 순으로 조사 돼, 78.2%에 달하는 해외인재들이 적정 근무기간을 “2년 이하”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현재 직장보다 더 나은 조건의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조건만 좋다면 언제든 이직하겠다” 40.8%, “현 직장에서 조건 협상을 다시 하겠다” 36.4%, “현 직장에서 정이 많이 들었으므로, 가능한 이직하지 않겠다” 12.3%“잘 모르겠다” 10.5%, 순으로 응답해 한국적인 정서인 “정”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매우 짙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신은 이직을 원할 때 언제든 더 나은 회사로 옮길 수 있다고 확신 하는가”에 대해 묻자 응답자의 73.7%가 “그렇다”고 응답해, 이직에 대해 매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언제든 삶의 터전을 옮길 수 있는 “철새”의 성향을 강하게 보였다. 반면, “잘 모르겠다”와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각각 16.9%와 9.4%에 그쳤다.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회사 생활에 적응이 쉽지 않아서”가 49.8%로 가장 많았고, “현 직장에 대한 믿음 부족” 26.9%, “근무환경 불만” 14.8%, “기타” 8.5%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이직사유로 꼽힌 “적응”문제와 관련한 질문에 5명 중 3명은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특별히 노력해 본 적 없다”고 답해, 별 다른 노력 없이 쉽게 이직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아인스파트너 김주필 대표컨설턴트는 “해외출신 인재들은 선진기술과 전략을 경험했다는 점이 이직 시 큰 프리미엄으로 작용하여, 국내 출신의 인재들에 비해 이직이 손쉬운 편”이라며,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에서의 생활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기고 여기저기 둥지를 옮기다보면, 더 이상 갈 곳 없는 ”떠돌이 철새“신세를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충고하며, “기업들도 해외 출신이라면 무조건 환영하기보다 국내 우수인재 발굴에 좀 더 투자를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인스파트너 개요
아인스파트너는 인사, 인재, 교육컨설팅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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