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세계적인 식품회사 미국 캠벨사와 기술제휴
농심(대표이사 辛東原)은 세계적인 식품회사인 미국 캠벨사와 기술제휴를 맺고 ‘캠벨V8 토마토주스’를 2005년 7월 13부터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는 등 음료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국 캠벨사는 1869년 설립되어 136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세계적인 식품회사로 수프, 주스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캠벨V8 토마토주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산의 잘 익은 토마토로 만든 정통 토마토주스이며, 토마토 그 자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지향 무가당 토마토주스이다.
‘캠벨V8 토마토주스’는 무가당, 무색소, 보존료 무첨가 제품으로 토마토의 대표적 기능성분인 라이코펜(토마토의 붉은 색을 띄게 하는 천연색소로 건강에 유익한 성분)과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캠벨V8 토마토주스’는 토마토의 영양 및 건강성분을 간편히 섭취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
농심은 ‘캠벨V8 토마토주스’의 국내 생산을 계기로 디자인을 변경하는 등 전체적으로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농심은 ‘캠벨V8 토마토주스’의 홍보를 위해 제품 판매와 함께 TV, 신문, 잡지 등의 광고와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다양한 판촉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농심은 캠벨사의 다른 주스제품들도 국내 생산을 확대해 음료제품군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농심은 캠벨주스의 국내 시판을 계기로 음료사업부문에서 2005년에는 1200억원을 매출목표로 잡고 전 사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먹는샘물 제주삼다수, 무탄산 무색소 과일주스 카프리썬, 산뜻한 청량감과 싱그러운 과일맛의 웰치탄산, 포도의 풍부한 맛과 진한 향의 웰치포도주스, 홍삼농축액과 인삼농축액을 넣어 만든 홍삼수, 녹차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순녹차’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고, 국내 생산을 시작한 캠벨V8 토마토주스의 판매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 농심은 음료사업부문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벨V8 토마토주스의 용량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 용량 160 ml, 희망소매가격 1000원
· 용량 1000 ml, 희망소매가격 3200원
웹사이트: http://www.nongshim.com
연락처
농심 홍보팀 (02) 820-75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