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댁에 TV를 바꿔 드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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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코스닥 119860
2005-07-12 09:28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대표 성장현, 손윤환 www.danawa.co.kr)에서 지난달 6.13일부터 7.11일까지 실시한 부모님 집에 바꿔 드리고 싶은 전자 가전 제품에 대한 설문 결과 응답자 1937명중 중 528명(27%)가 TV를 1순위 효도선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전자 제품중 휴대폰이나 보일러 등을 제외하고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가전 품목 10가지를 정하고 이중 방문자가 1가지만 선택하게 한 결과로 TV>냉장고>세탁기>김치냉장고>에어컨>가스/오븐레인지>정수기>청소기>전기밥솥>오디오세트 순으로 나타나고 있었으며, 이중 1위로 꼽힌 TV의 경우 2위인 냉장고에 비하여 10%나 높은 선택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대형 디지털TV 가격 인하로 인한 수요와 이런 업그레이드 수요를 짐작하여 볼 때 시장은 더욱 넓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다.


다나와 개요
다나와는 대한민국의 상품 가격 및 정보 제공 업체이다. 2000년 디지털 카메라 가격비교 사이트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법인 전환, 2011년 기업공개 했다. 다나와는 많은 온라인/오프라인 쇼핑몰들과의 제휴를 통해 2억5천만 건이 넘는 국내 최대 수준의 상품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주)다나와컴퓨터, (주)늑대와여우컴퓨터, (주)디피지존이 있으며 마이클럽 등 경졍력 있는 서비스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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