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상담 전문기업 타로스타, ‘온라인 멘토’ 육성에 나서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한 상담 서비스이기에 재택근무처럼 언제 어디에서나 활동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며,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의미있는 직업이다. 주부 재취업이나 재택 알바를 찾는 이들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40시간의 본사교육 수료 후, 현장실습 10회를 이수하면 타로스타 온라인 멘토링 사이트에 입점해 ‘온라인 멘토’로 상담할 수 있게 된다. 온라인 멘토가 되기 위한 교육으로는 타로의 이해. 심리학 개론, 상담 심리학, 청소년 심리학, 부부 상담학, 매너 소양교육, 멘토링 해주기 실습, 자기 힐링을 배우게 되며, 테스트를 거쳐 수료하게 된다.
타로스타 관계자는 “타로 전문가는 미래를 예측하는 점술사를 넘어 상담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책을 찾아가는 카운슬러로서의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오프라인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타로상담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로스타가 진행하는 ‘온라인 멘토’ 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로스타 공식카페(http://cafe.daum.net/tarotst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로스타 개요
2002년부터 멘토링 서비스를 실시해온 타로스타는 오프라인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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