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임옥희 교수 등이 참여하는 ‘모스크바 특별 초청 연주회’ 23일 열려

군산--(뉴스와이어)--전(全) 러시아 고려인 연합회가 주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민간단체협의회와 모스크바 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립 군산대학교 교수진 모스크바 특별 초청 연주회”가 8월 23일(목) 오후 3시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 컬리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연주회에는 군산대학교 임옥희교수를 비롯하여 최춘지, 이윤정 교수가 ▲ 차이콥스키의 12월 ▲ 요한 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 ▲ 드비시의 목신의 오후 전주곡 ▲ 하차투리안의 사브레 댄스 ▲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리 ▲가브릴린의 타란텔라 ▲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지오소 28번 ▲ 라흐마니노프의 러시안 랩소디 ▲ 아렌스키의 조곡 1번 등을 연주한다.

임옥희교수는 군산대학교 음악과장으로 군산시예술단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피아노학회 이사, 한국 음악 학회 이사, 한국 듀오 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옥희교수는 미국 카네기홀 초청 독주회를 비롯하여 독주회 4회, Two Piano Recital 4회 등을 개최했고 서울시립교향악단, 대전챔버오케스트라, 목포시립교향악단, 우크라이나 키에프 오케스트라, 군산시립교향악단 등과 수차례 협연했으며, 청아피아노음악연구회를 창단 매년 정기 연주회와 소논문 발표회 등을 개최하며 활발한 연구 및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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