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모바일주소(WINC) 등록 서비스 오픈

뉴스 제공
가비아 코스닥 079940
2005-07-12 09:56
서울--(뉴스와이어)--도메인/호스팅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도전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는 11일 모바일주소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모바일주소(WINC, Wireless Internet Numbers for Contents)란 무선인터넷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 국가인터넷주소자원관리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NIDA)과 국내 이동통신 3사(SKT, KTF, LGT)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복잡한 문자로 구성된 URL을 입력하는 대신 숫자입력을 통해 무선인터넷 콘텐츠에 접속하도록 실시하는 공공서비스이다.

현재 ‘숫자#숫자’ 형태로 등록되는 모바일주소는 오는 7월 15일부터 ‘숫자’만으로 무선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이 가능한 모바일주소 익스프레스 등록을 앞두고 있어 등록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비아의 김홍국 대표이사는 “도메인에 이어 모바일주소 등록으로 인터넷주소 자원에 대한 통합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 시장에 참여하게 되어 회사의 매출 및 수익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모바일 주소에 거는 기대를 나타냈다.

* ㈜가비아 소개
㈜가비아는 1998년 창립한 이후 ICANN 공인 국제도메인 등록기관(REGISTRAR) 및 공인 KR도메인사업자로서 도메인 등록 서비스는 물론 웹서비스를 위한 서버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주축으로 비약적인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 7월 7일 도메인/호스팅 업계 최초로 코스닥등록심사를 청구하였다.

가비아 개요
인터넷의 기반이 되는 도메인, 호스팅, 홈페이지 등 토탈 인터넷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웹사이트: http://www.gabia.com

연락처

(주)가비아 PR 담당 윤원철 과장 02-829-3542, 011-9962-7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