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2012 찾아가는 희망박람회’ 틈새일자리관 부스 운영

- 각광받고 있는 서비스산업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 내일의 취업을 꿈꾸다

뉴스 제공

2012-08-15 10:2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대표 이은화, www.meditour.or.kr)은 올해 8월 14일 지하철 7호선 먹골역 대합실에서 개최한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에 신개념 유/망/직/업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대한 직무 컨설팅 및 교육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서울상공회의소,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가 공동 주최하고 (주)사람인HR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로 기업 채용관 30여개와 틈새 일자리관 10여개 총 40개 참여업체이며, 업체들은 박람회를 통해 250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구직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박람회에 참가한 희망을 찾는 구직자들은 구직자의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혀 주고, 다양한 유망 직업군에 대한 컨설팅 중심의 기획전시관인 틈새일자리관 중 한국의료광광전문교육원에서 교육양성하고 전문가를 배출하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큰 관심을 가졌다.

국내최초로 2006년 설립된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은 문화체육관광부 2010년~2011년 2년 연속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오랜 전통과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구직자 및 취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내실을 다지는 교육상담을 운영하였으며, 직업컨설팅 및 교육상담을 받은 이영선 씨는 “의료관광산업의 규모가 이렇게 큰 시장이 되고 있다는 것을 상담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며, 중국어를 전공한 본인은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2013년 첫시행될 국가자격증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응시자격 안내에 큰 관심을 가졌다며, 자격증 취득 공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최근 많은 국가들이 의료서비스 및 건강증진 활동을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선진국과 비교하여 비용이 저렴하면서 선진국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휴양시설을 갖춘 우리나라는 의료관광 산업이 활발히 추진 중에 있고, 2009년 의료법 개정으로 외국이 환자 유치행위가 허용된 이래 메디컬비자 도입, 유치기관 등록제, 의료기관의 숙박업 및 부대사업 인정 등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의료관광국가로 부상하고 있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신개념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3년 첫 시행되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한다면 8월 31일(주중반)과 9월2일(주말반) 중 선택하여 수강하면 되고, 바로 이이서 진행되는 의료관광전문가 정규과정의 수업도 함께 등록을 권했다. 의료관광전문가 정규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공통어학특강(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각 나라말로 수업이 진행한다.

자세한 안내는 전화(02-6273-8594)나 교육원 홈페이지(www.meditour.or.kr)로 문의하면 된다.

미래를여는교육 개요
(주)미래를여는교육은 1989년 설립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문화 및 서비스 분야 기획,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원이다. 부설 교육기관으로 국제회의전문가교육원, 한국병원서비스경영센터, 한국PR전문가교육원, 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 한국스포츠경영관리교육원, 한국부동산디벨로퍼교육원, 쿠킹아트센타 등이 있다.

http://www.meditour.or.kr

웹사이트: http://www.edujob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