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이정희, 이하 서울모드)가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모드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연결지어 학교와 어울리는 셔츠 디자인을 다양한 파일 포맷으로 제출하는 내용으로 형식은 Jpeg, pdf, photoshop, illustrator 등 제한을 두지 않는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서울모드 홈페이지(www.seoulmode.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메일(fashion@seoulmode.or.kr)로 접수하면 된다. 23세 이하의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접수기간은 8월 30일까지다.

최범석 디자이너의 심사와 네티즌 오픈 심사를 합산한 점수로 참가자들의 순위를 매기고, 대상에 선정된 학생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금상 (1명) 상장 및 장학금(100만원) ▲은상(3명) 상장 및 장학금(30만원) ▲동상(5명) 상장 및 장학금(20만원) 등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응모자 전원은 서울모드가 발행하는 패션소식지를 받아 볼 수 있다.

서울모드 이정희 학장은 “이번 공모전은 여러 패션 아이템 중 학생들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옷의 형태인 티셔츠를 소재로 다양한 개성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모드는 패션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56개 패션업체와 산학연계를 맺고 있으며 대학과 동일하게 2년제 전문학사 및 4년제 학사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의 거리이자 떠오르는 패션의 중심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어 수업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을 통해서도 최신 패션 트렌드를 익힐 수 있다. 특히 박춘무, 이석태, 곽현주, 강동준, 고태용, 윤세나 등의 현직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졸업 작품 크리틱 수업은 학생은 물론 디자인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개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20년 역사의 패션 특성화 대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ode.or.kr

연락처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
입학홍보처장 이한홍
02-5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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