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에 대한 기업투자환경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우수’ 이상 41.2%, ‘보통’ 42.3% 등 응답 기업체 83.3%가 울산지역 투자여건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울산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대창)과 공동으로 지난 3월1일~5월31일 3개월 동안 2002년~2004년 울산시로 전입한 150개 기업체(설문 참여 78개사)를 대상으로 기업투자환경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통계전문 ‘패키지 SPSS’를 통해 분석됐으며 신뢰도는 95% 신뢰구간에 표본오차는 ±1.54%포인트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울산시의 투자여건을 묻는 질문에서는 매우 ‘우수’ 3.8%, ‘비교적 우수’ 37.2%, ‘보통’ 42.3%, ‘비교적 열악’ 11.5%, 매우 열악’ ‘모르겠다’ 각각 2.6% 등으로 나타났다.

새로운 투자지역으로 울산을 선택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의 경우 입지여건 38.2%, 산업인프라 32.9%, 행정지원정책 22.4%, 생활환경 5.3%, 지역문화 1.3% 등으로 나타나 울산의 경우 ‘입지여건’과 ‘산업인프라’가 우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지여건’을 고려했다고 응답한 업체의 경우 ‘판로 및 시장규모’ 37.7%, ‘산업용지 확보’ 33.8%, ‘교통접근성’ 11.7%, ‘인적자원 경쟁력’ 10.4%, ‘임금수준’ 3.9%, ‘기타’ 2.6% 등으로 울산이 산업용지 확보가 쉬운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인프라’를 고려했다고 응답한 업체는 ‘물류시설’ 50.6%, ‘금융지원시스템’ 24.7%, ‘산학연 네트워크’ 11.7%, ‘연구개발기관’ 5.2% 등으로 울산이 물류시설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사업체를 이전할 계획에 대해서는 ‘계획 없다’ 77.9%, ‘계획 있다’ 22.1% 등으로 응답 비교적 현재의 사업여건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업체 이전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업체의 경우 이전 이유에 대해 ‘면적 협소’ 29.4%, ‘부지 고가’ 23.5% 등으로 조사돼 보다 싼값으로 공장용지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이 요구됐다.

마지막으로 울산시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책 활동에 대한 평가에서는 ‘매우 열성적’ 9.1%, ‘다소 열성적’ 24.7%로 응답자 33.8%가 ‘열성적이다’고 평가했으며 ‘보통’이 49.2%로 나타났다.

이밖에 울산시에 대한 건의사항으로는 “중소기업과 같은 행정력이 미흡한 회사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 “금융지원이나 세제지원 확대”, “인허가 등 행정절차 간소화 및 각종 규제 완화”, 도로, 항만, 물류단지 등 인프라 확충“, ”공무원과 기업인 합동 세미나 개최”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업투자환경 만족도 조사 결과를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시책 수립 등에 적극 반영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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