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제33회 근로자연극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신영철)은 ‘제33회 근로자연극제’를 8월 18일(토) 대전 소극장 마당에서 ‘극단 일탈’의 ‘그 여자의 소설’을 시작으로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근로자연극제는 회를 거듭하면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극단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금년에는 34개 직장인 연극단체가 참여하여 더위만큼이나 치열한 경연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제주도 극단 ‘웃음꽃’의 신규참여로 전국적인 경연대회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총 2,5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특별히 연극부문에서 올해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상금 1,000만원)이 예정되어 있고, 최고상 수상 극단은 10월에 앵콜공연의 영예도 안게 된다.

신영철이사장은 “근로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꿈을 나누는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근로자연극제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경우 근로복지넷(www.workdream.net)에서 초대권을 출력하여 해당 극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부(02-2670-0466) 또는 KBS미디어(02-6939-8192)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comwel.or.kr

연락처

근로복지공단
복지진흥부
02-2670-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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