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드림슈즈 프로젝트’ 후원
마리오아울렛 박용근 홍보팀장은 “저개발 국가의 어린이들은 신발 한 켤레조차 여유롭게 신을 수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같은 또래의 친구들이 직접 그린 신발을 선물로 준다는 좋은 취지에 동참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나눔위캔은 그동안 공연나눔, 박물관. 미술관 사파리, 산타의 작은선물, 송년음악회, 슈퍼멘토링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인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썸머뮤직캠프’에는 국내 최정상의 음대 교수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레슨을 담당하고, 장애아동과 비장애 청소년이 1대 1 매칭이 되어 함께 참여했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국내 최초의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최근 금천구 저소득 주민 자립기반 마련에 쓰일 ‘희망플러스 꿈나래 통장’ 사업 성금으로 2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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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5일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