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여, 지식자본가가 되자”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소장 특강 실시
- 세상을 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눈뜬 장님
- 진정한 실력은 세상의 변화를 읽어내는 섬세한 관찰에서 시작된다
- 행정의 경험을 지식자본화하라
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소장
경기도인재개발원의 ‘6급 핵심인재 장기과정’(과정장 임호윤 주무관)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활용한 지역브랜드 명품화 전략’에 대한 강의가 오전, 오후에 걸쳐 6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두 과정을 진행한 창의전략연구소 소장 유희성 대표는 이번 과정의 핵심 내용에 대하여 “21세기 대한민국 공직사회에 던지고 싶은 저의 화두는 ‘지식자본가 되기’입니다. 대한민국 공직사회는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의 고민과 판단을 멈추고 문제가 발생되면 외부인의 판단에 의지하는 ‘일명 용역’ 수동적인 문제해결방식을 탐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공직사회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또 다른 말로 창의성이 결여되는 수동적이고 기계적인 특징이 강화되는 과정을 걷게 되었고 이는 행정서비스를 받는 국민도, 또 그렇게 변해가는 공무원 자신도 불행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스마트비즈니스의 이해 과정은 급변하는 트렌드를 읽어내기 위한 깊은 고민에서 출발한 과정으로 참여하는 공무원들의 열정과 열의가 높아 7시간의 강의가 짧을 정도로 열의에 차있었고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 6급 핵심리더장기과정에서도 더운 날씨에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는 그 시간에 좀 더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을 얻기 위한 공직자들의 열정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끝으로 국민을 섬기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조언을 드리자면 세상의 작은 변화에 섬세한 눈으로 관찰하고 분석해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도하여 본다면 세상을 통찰하는 역량이 일취월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면서 일상의 일에 끝임 없이 문제의식을 던지는 진정한 학생의 자세를 견지해 주신다면 개인의 역량도 높아지고 행정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라고 희망찬 어조로 이번 과정을 평가하였다.
현재 유희성 소장은 트렌드워칭, 문제해결을 위한 개인창의성 향상, 조직창의성 향상을 위한 리더십에 관련한 다양한 특강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세청, 서울시청, 인천시청, 국방부, 특허청, 경기도인재개발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정부기관과 삼성전자, 현대건설, LG전자, 웅진코웨이,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유수의 기업에 연간 250여회 출강중이다. 최근 강사를 꿈꾸는 예비강사들의 강사양성과정도 진행 중이다.
(주)창의전략연구소와 유희성대표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에서 ‘지식요리사’를 검색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창의전략연구소 이강석 기획실장(010-3342-6239, dmz328@daum.net)에게 문의하면 된다.
창의전략연구소 개요
창의전략연구소(주)는 조직과 개인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인 관점(Creative Perspective)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교육 컨설팅 그룹이다. 조직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그룹지니어스 과정과 개인의 창의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직의 창의성을 높이는 리더십(‘부하에게 감탄하라. 세상이 그대에게 감탄하리라’, ‘조직의 창의성을 살리는 리더십, 죽이는 리더십’, ‘리더의 말하기 전략’), 개인 창의성 향상과정(‘내일에서 행복찾기’, ‘공직자를 위한 자존감 고취저략-나는 공무원이다’), 고객만족향상과정(‘나의 행복으로 시작하는 고객행복만들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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