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석채 회장, ‘런던에서의 선전에 감사’
- 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 선수 등 올림픽 출전한 KT 선수단 축하자리 가져
- 세계 경쟁자 불구, 좋은 성적 낸 것 본받아 KT그룹도 선전 기대
진종오 선수는 “회장님의 관심과 배려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다른 선수들도 비록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임직원들의 응원에 힘입어 선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석채 회장은 올림픽 무대가 처음인 강지은 선수에게는 다음 올림픽에 다시 도전하면 된다고 위로해 주었고, 하키 선수들에게는 열심히 싸워줘서 고맙다고 말을 전하면서, 한국 여자하키의 부활을 이끌 수 있도록 우리 KT 하키선수단이 더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이석채 회장은 “사격, 하키 모두 세계적인 경쟁자들이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집중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처럼 KT 임직원들도 경영체제 개편을 계기로 회사의 발전에 집중하게 된다면 런던에서의 승전보와 같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받은 것 같이 KT도 고객이 걸어주는 금메달을 받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KT 선수단을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림픽 2관왕인 진종오 선수에게는 회사규정상 포상금이 2억원이나 이석채 회장의 특별 지시로 2억 5천만원이 지급되었으며 다른 선수들에게도 소정의 격려금이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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