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정자항 일원 수중정화활동 실시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북구 정자항 일원에서 해양폐기물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사)울산특전재난구조대 전문스쿠버 40명과 육상지원 50명 등 90명이 참여하여 보트, 크레인 등의 장비를 이용하여 항 주변 폐어구, 폐어망 수거 등 수중정화활동 실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양 쓰레기 처리는 육상 쓰레기 처리 비용보다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며 “행락객 및 낚시객들은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및 불법 투기 금지로 깨끗한 바다 가꾸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명선도, 주전항, 정자항, 동진항 등에 대해 582명이 참석하여 50톤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오는 26일에는 동구 방어진항과 북구 정자항 수정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항만수산과
정인숙
052-229-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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