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투썸, 신디영화제와 손잡고 한국영화 제작활성화에 힘쓴다

서울--(뉴스와이어)--올 상반기 흥행 톱10 영화 가운데 한국영화가 무려 7편, 역대 최대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는 등 바야흐로 한국영화의 전성기다.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은 투썸플레이스가 올해로 6회를 맞는 CINDI(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와 손잡고 한국영화 인재 발굴과 제작활성화를 돕는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소지섭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은 압구정 CGV신관 1층에 배우 소지섭이 직접 오픈한 곳으로, 위치적 특성에 맞게 영화와 품격 있는 음료,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6회를 맞는CINDI(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를 적극 후원하고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동안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 매장 내에 영화제 메인 인포메이션 데스크 및 이벤트 티켓 데스크를 마련하고, 영화제 게스트 및 신디 필름 관람객 등을 위한 ID발급 데스크 및 기념품 데스크 공간도 설치된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제 티켓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투썸플레이스 커피 및 음료를 10% 할인해 주고, 투썸플레이스 공식 트위터(@atwosomeplace)에서는 추첨 이벤트를 통해 투썸 음료 교화권, 영화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투썸 관계자는 “배우 소지섭이 애정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은, 만능 재주꾼인 소지섭이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과 연계해 단순한 카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디영화제는 영화제를 통해 발굴한 인재의 제작지원을 통해 한국영화 제작활성화에 힘쓰는 뜻깊은 행사로, 6회째를 맞는 올해는 실험적인 방식으로 디지털 영화의 미래를 보여줄 ‘브라이트 포커스’ 부문을 신설하고, 아시아 경쟁부분에 선정된 한국영화 감독들 중 3인을 뽑아 CJ E&M과 차기작을 제작해 실직적인 신인 발굴하는 ‘버터플라이 프로젝트’를 재정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은교’의 정지우 감독과 ‘화차’의 신혜은 PD가 버터플라이 프로젝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12개국 총 78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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