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2005 볼보 어린이 영어 안전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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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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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에릭 닐슨)는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2005 볼보 어린이 영어 안전 캠프'를 개최한다.

‘2005볼보 어린이 영어 안전 캠프’는 2004년 개최한 ‘볼보 어린이 영어 환경 캠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맞는 어린이 캠프 행사로 임직원 자녀들이 4박 5일 동안 볼보 가족의 일원으로서 볼보의 핵심가치인 '안전’에 대해 직접 체험·학습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외국인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안전과 관련된 영어단어 등의 영어 학습 및 글로벌 문화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의 대상 연령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로 경기도 평택에 있는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송탄 소방서와 함께하는 체험 및 실습 위주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 ▲생활 속의 안전에 대한 프로그램 및 영어학습 ▲각종 그룹활동에 참여하는 관계형성 프로그램 ▲야외활동 프로그램 ▲표현력을 키워주는 장기자랑 및 발표 프로그램 등 유기적으로 배합된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보다 생생한 교육을 위하여 7월 28일에는 송탄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한·영 동시통역으로 소방안전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알차고 유익한 여름 방학을 희망하는 임직원 자녀들과 부모인 임직원들에게 ‘볼보 어린이 영어 안전 캠프’를 제공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회사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올 어린이 여름 캠프를 통해 부모인 임직원들도 회사에 대한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녀를 이번 캠프에 참여시키는 이성근 과장은 “방학을 맞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이런 캠프를 마련해주니 고맙다”라며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면서 더불어 간단한 영어도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릭 닐슨 사장은 "볼보 어린이 영어 안전 캠프를 통해 볼보 가족 어린이들이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개요
볼보건설기계는 세계 최대의 건설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전 세계에서 생산시설을 갖추고 현지 딜러를 통해서 부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보건설기계는 건설기계 전 기종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olvoc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