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제1291부대 도하중대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특히 이날 참석한 김영희 백학의용(여성)소방대장 등 3명은 119수상구조대 수변안전요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백학면 노곡리 소재 임진강 및 사미천 등에서 생명존중 문화정착을 위해 행락객들에게 물놀이 안전 홍보전단지 및 비닐 팩 등 안내문 전달과 안전위험지역 및 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예방순찰도 함께 실시하며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제1291부대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방법과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서은석 서장은 “범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과 심정지 환자 소생율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연천소방서 개요
연천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국가안보의 중심이며 한탄강과 임진강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선사유적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지역이다. 연천군민이 편안하게 일상에 종사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연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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