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지성 호우피해 피해조사반 긴급지원
- 국지성 호우로 인한 피해발생(안동시, 상주시)
피해현황 및 조치는(8.18일 18:00현재) 인명피해 1명은 상주시 낙동면 신상리 834번지 이금영(남76세)씨로 8.17일 23:00경 논물보러 간다고 나간 후 연락두절로 소방관 등이 수색작업을 하여 8. 18일 07:00시경 본인 논에서 1km하류지점 다리 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상주 성모병원에 안치했다.
공공시설 4개소는 상수도 1개소(길이 10m) 파손되었으나 응급복구 완료하여 정상가동 되었으며, 소하천 2개소(상주시 낙동면 터진목소하천, 중동면 말지소하천) 유실은 응급복구 완료하였고, 상주박물관 정통의례관‘상례당’용마루 부분 함몰은 정밀조사중에 있다.
사유시설은 주택침수 12동(안동 11동, 상주 1동)은 퇴수 후 모두 귀가했으며, 축사침수 1동(상주)은 가축피해는 없으나 전염병 예방을 위하여 소독작업을 실시했다.
농경지 침수·유실·매몰피해 47.8ha로 안동 22.8ha(침수 22, 유실 0.5, 매몰 0.3), 상주 25ha(침수 22, 유실 0.5, 매몰 0.5)로 도 및 안동시· 상주시에서 합동으로 조사 중에 있다.
경상북도는 이번 국지성 호우피해조사 및 응급복구로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8. 18일(토) 13:00 업무담당과장 긴급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시·군에 피해상황 파악을 지원하고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당해 시·군과 8. 18일 부터 8. 19일까지 피해조사를 완료하고, 8. 20일까지 피해액을 확정 지은 후 북구계획 수립 등 복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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