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인근 주민·상인 위한 ‘지역사회 특별강좌’ 개최
- 22일 개그맨 겸 사업가로 성공한 김학래 씨 초청

건국대는 21일 오후 교내 경영관에서 학교 인근 상인들의 발전기금과 장학금 기부 캠페인인 ‘KU 패밀리’ 회원 상인들과 주민들을 초청, ‘제1회 건국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특별강좌’를 열었다. 방송인 겸 사업가로 성공한 차이나린찐 김학래 대표가 웃음, 사업, 성공 그리고’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건국대가 21일 오후 교내 경영관에서 개최한 ‘제1회 건국대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특별강좌’ 에서 건국대에 발전기금과 장학금 기부를 해온 ‘KU 패밀리’ 상인들과 주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발전기금본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학교를 후원하는 ‘KU패밀리’와 지역 주민, 주변 상인들을 위한 특강을 열 예정이다.
방송활동과 식당운영, 홈쇼핑 사업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연예인 사업가 김학래 대표는 방송 사회자와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2003년부터 중식 전문 레스토랑‘차이나린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홈쇼핑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학교와 정부 관련 기관 등에서 소상공인 창업 강의 요청이 쇄도할 만큼 성공 사업가로 평가받고 있다.
김 대표는 건국대학교 주변 상가와 사업가들의 발전기금 기부 캠페인인 ‘스마트(SMART) KU 패밀리’에 동참해 장학기금으로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건국대 그린오션센터가 운영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리더 양성 과정인 ‘그린경영임원(CGO:Chief Green Officer)과정’을 이수하고 그린경영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건국대는 학교 주변에서 음식점과 편의점, 커피숍, 인쇄업체 등을 경영하는 상인과 사업가들이 학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스마트(SMART) KU 패밀리’ 캠페인을 펼쳐 이들 점포에 건국대를 후원하는 ‘스마트 KU 패밀리’ 명패를 전달해 학생과 교수 직원들의 점포 이용을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스마트 KU 패밀리’ 캠페인은 현재 40여 곳의 상가가 참여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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