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제4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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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2-08-20 13:02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자원재활용’, ‘인간과 자원’ 이라는 주제로 ‘제4회 자원순환의 날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자원순환의 날(9월6일, Recycles Day)을 기념하여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고갈되어 가는 자원과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며, 녹색생활 실천을 함께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8일(토),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서울 상암동)에서 진행된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에게는 환경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후원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한국폐기물협회장상 등이 상금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무독성 크레파스와, 색연필 등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당일 행사장에는 그림그리기 대회 뿐 아니라, 폐품을 활용한 생활용품, 장난감 만들기 체험부스(재활용 DIY), 분리배출 체험학습, 정크아트 등 자원순환 전시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자원순환에 대한 참가자들의 인식을 높이게 된다.

지난 2009년에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자원순환의 날은 폐자원의 에너지화, 자원의 절약, 재사용, 재활용 등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부각하며 정부, 시민단체, 산업계, 지자체, 시민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공유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해 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폐기물협회를 비롯한 자원순환의 날 조직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며, 대회의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9월5일(수)까지 환실련 홈페이지 (www.ecolink.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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